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쉐프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최현석 쉐프와 이연복 쉐프가
가장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마켓컬리보다가
최현석 파스타를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8,900원
종종 할인하니, 할인할때 사면 개이득!
저번에 최현석의 쵸이닷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도 구매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는 새우봉골레 파스타를 구입했습니다.
오일, 새우5개, 파스타면, 소스1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온해동 1~2시간이라고 적혀있지만,
너무 배가 고파서
물에다가 소스와 새우 오일 등을
담궈 해동시켰습니다.
30분도 안되어서 해동되었습니다.
온수에 해동하면 금방 해동이 됩니다.
해동 후
먼저 오일에 새우를 볶고,
쉣키쉣키!
동봉된 파스타를 끓여줍니다.
일반 스파게티면과 약간 다르더라구요.
조금 더 단단한 느낌.
먹어보니깐 일반 파스타보다 두꺼운느낌?
푹 삶으셔도 팅팅 뿔지않을꺼같아요.
여기서 2분 끓여주라고 명시되어있지만,
너무 얼어있어 한 5분은 끓여준거같아요.
익은 스파게티 면과 소스를
볶아놓은 새우 위에 다시 볶습니다.
(소스에 페페론치노가 들어가 있어서,
매콤할줄 알았는데 매콤까진 아니였어요.)
짜잔 완성입니다.
새우가 확실히 냉동한 새우였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저희집 냉동새우있는데,
그것보다도 크고, 맛있었어요.
면은 5분삶았는데도 약간 더 삶아도 되겠다
싶었어요.
리뷰보니깐 다른분들도
5분이상은 삶는거같아요.
다들 5분에서 6분삶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맛은 저는 아 너무 기대했나봐요;
맛있긴한데 뭔가 리뷰에서처럼
재구매의사까진...
남자친구랑 같이 먹었는데,
남자친구는 너무 맛있다고했어요.
+
재구매의사는 없지만,
일반 편의점에 파는 파스타보단
몇배 고급진 맛
냉동제품인데도 이정도의 맛은
찾기 힘들꺼같긴함.
(재구매의사 없는 이유는
그냥 파스타소스에 파스타면이
더 가성비있다고 생각하기때문)
1인가구에 냉동실에 한두팩 있으면
가끔 손님올때 급하게 준비할 수 있는 요리.
개인적으로 새우파스타보단,
바질파스타가 좀 더 맛있다.
둘다구매 한 후
2명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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